< 대전 도마동 매일반점 >
월~토 11:00 - 17:30
일 11:00 - 14:00 봉사 가시는 주에는 쉬신답니다.
도마동에 진짜 몇년 있었는지 모를 매일반점..
나 갓난아기때도 갔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짜장면 하나에 천원이라고 그랬었는데 몇 십년이 지나도 얼마 안 오름..
메뉴판 사진 찍은거엔 1500원 이었는데 살짝 인상이 있었나봄
네이버에 기재된 가격은 500원 정도씩 올랐다.
그리고 천사무료급식 이라고.. 65세 이상 어르신께 수요일에는 무료로 주시나봄 ㅠㅠㅠ 넘 감동.. 천사 사장님
바뀐 가격인듯!! 진짜.. 보통 중국집 짜장면 이제 5000원 넘고.. 짬뽕도 만원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가격이 넘 착함..
늘 북적북적인다..
저렴한 가격에 사람도 많아서 재료소진되어 영업시간보다 일찍 닫으시는걸 자주 봤다.
가보실분들은 미리미리 가셔야함니다
매장은 그냥 동네 좀 오래된 중국집 느낌
빈그릇 반납하는 곳도 있음
표창장도 엄청 많으시고 . . 봉사활동도 꾸준히 다니시는것 같은데
정말 그런 마음들을 본받고 시품 ..
탕수육 .. 요게 오처넌 밖에 안한다니
소스는 약간 집에서 만든 탕수육 느낌임 맛없다는건 아니고 좀 정겨운 맛 인데 맛있음!!
탕수육도 기름에 쩔거나 그렇지 않음.. 튀김 빛갈도 좋은거보면 기름도 나쁜거 안 쓰신듯..
짜장면 !!!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고 .. 그냥 기본 짜장묜!!
짬뽕
아주 푸짐함.. 이게 삼천원이어도 괜찮은건가 싶음..
칼칼한 짬뽕 그맛 맞아요.. ~
사실 전반적으로는 살짝 저렴한 맛들이 나긴하는데, 그렇다고 맛없는게 아님.
가격대비 극극극 극한의 가성비라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
어르신들은 아주 좋아하심 !!!!!!! 울 엄니도 아주 좋아하셔서 친구분 오면 델고가신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이런 착한 가격을 20년 이상 유지 하신다는게 넘.. 대단하신듯.
도마동 들르시면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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