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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를 읽고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새해 첫날이 되면 목표를 세운다. 다이어트, 영어 공부, 저축… 하지만 바쁘게 살다가 돌아보면 어느새 가을이고, 커피숍에는 내년 다이어리가 등장한다. ‘아니, 한 것도 없는데 1년이 지났네?’라고 놀라면서 다시 새해 목표를 세워본다. 다이어트, 영어 공부, 저축… 하지만 내년이라고 달라질까? 하루하루 바쁘게 열심히 사는데, 왜 딱히 이뤄지는 것은 없을까? 그 이유는 ‘계획을 세우는 것’과 ‘계획적으로 사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계획적으로 사는 것은 단순히 목표만 정하고 마는 게 아니라,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을 해내는 것을 뜻한다. 10분 단위로 스케줄을 쪼개가며 빡빡하게 살지 않아도, 숨 가쁘게 노력하다가 지쳐 떨어지지 않아도 괜찮다. 꾸준히, 정해진 .. 2023. 3. 29.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 심판 " 을 읽고 심판 『심판』은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인간》 이후 다시 한번 시도한 희곡이며,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판사 · 검사 · 변호사 · 피고인이 펼치는 설전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유머가 빛나는 이 작품은 희곡이면서도 마치 소설처럼 읽힌다.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제1막에서는 수술 중 사망한 주인공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천국에 도착하여 변호사 · 검사 · 판사를 차례로 만난다. 제2막은 주인공의 지난 생을 돌이켜보는 절차가 진행되며, 제3막은 다음 생을 결정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주인공은 방금 전 사망한 아나톨 피숑. 살아 있을 때 판사로 일했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죽자마자 피고인의 처지가 된다. 골초였던 그는 폐암에 걸렸고, 인력이 부족한.. 2023. 3. 24.
책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 제가 책을 정말 안 읽습니다 그래서 글을 못 읽어요 . . . 난독도 아주 조금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책을 멀리한것으로 수능공부할때도 읽는속도가 굉장히 느렸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서 공부조차 하지 않으니 뇌가 완전히 굳어버리고 지능이 마이너스가 되는 기분이라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어요 ​ 마침 시간도 있다보니까 .. 책이라도 읽어보자! 하고 전자도서관을 들어가봤는데 이게 베스트에 있더라고요 예약을 걸어놓고 한번 봐봤습니다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면 좋겠다니까 저한테도 분명 도움이 될것 같다고 생각을했죠 ​ ​ ​ 책을 읽고 소감문? 독후감? 같은것을 남겨보려구 해요 .. ​ 그.. 그런데 본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별로 와닿지않네요 이게 성공하신 여성분들이 고생했던 어린시절의 자기에게 얘기하는 그런 느낌인..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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