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동 서대전공원에 자주 출몰하는
타코야끼 트럭 타코앤유 입니다
언제 방문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지나갈때마다 보긴 했어요 ..
서대전공원 입구쪽 도로에 계시는데요
cbs건물 앞쪽이에요!
되게 서대전공원에 자주 오시는듯 !
땅콩과자랑 호두과자도 같이 판매하시네요
저는 주문하고 한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인스타그램 min.woo704 있다고하니
언제 오시는지 검색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
소스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여러가지 골라먹을수도 있겠어요
타코야끼 7알 4000원 / 10알 5000원 / 14알 7000원 / 20알 10000원 / 28알 14000원
소스 1.오리지널 2.왕갈비 3.약간매콤 4.매콤 5.크림치즈 6.갈릭마요 7.와사비마요 8.청양마요 9.체다치즈 소스 반반 가능
냉동 타코야끼가 만연한 지금..
직접 굴려주시는 타코야끼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인기도 짱 많아서 근처 지나가시는분들
다 하나씩 구매하시는 중 ㅋ ㅋ
호두과자도 같이하시는데 둘 다 먹고싶었어요
이미 저는 치킨을 사들고 가는 중이어서
타코야끼만 조금 사기로 했습니다
줄이 점점 길어져서 옆에 서대전공원
산책하고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주문 넣어놓고 어디 다녀오시는분들도 많아짐
저는 다행히 줄 스기전에 금방 주문을 해놓아서
순번이 빨라서 바로 앞에서 조금 기다렸다네요
저도 포장을 완료했습니다
포장해서 공원에서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저는 집으로 갔습니다..
금방금방 나오고 좋더라고용
지나갈때마다 보이면 구매하기,,
그런데 사장님 인스타그램 찾아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우송대 앞에 매장도 있더라고요
우송대 앞 타코야끼.. ? 제가 먹어보고
딱히 좋은 기억을 갖지않은 그곳?! 싶었는데
진짜 거기였었습니다,,, 띠요옹
저는 갈릭마요랑 일반 반반 한것 같아요
가쓰오부시 양도 적당하고
용기에 구멍 뚫려있어서
습기 조금 방지가 됨,,!
그런데 역시 직후에 먹어야 더 맛있는데
집에 오는 사이 살짝쿵 눅눅해짐
그래도 몰랑몰랑한게 맛은 괜찮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다른 재료는 딱히 없는것 같고
그냥 딱 밀가루랑 문어인것같아요
그냥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딱 기본적인 타코야끼의 맛이었습니다
문어도 나름 크게 들어가 있었어요
일본에서 먹은 타코야끼에 못 미치긴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_^
우송대 앞 매장은 알바분이 하시는것같았는데
그때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푸드트럭은 사장님이 하셔서 그런가??..
조금 더 먹을만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오사카에서 맛있게 먹은 타코야끼 👇
옛날에는 타코야끼 가게가 정말 드물었는데
요즘에는 엄청 많이 생긴것 같아요
그래도 진짜 굴려서 만들어주는 타코야끼는
반절 이하인듯해서 속상합니다 ㅜㅜ
냉동타코야끼 데워서 주는곳 먹으면 맛부터 티나고 맛업듬..
맛있는 수제 타코야끼집 많이 생겼으면,,
어쨌튼 대전 문화동 서대전공원 타코야끼푸드트럭
타코앤유 내돈내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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