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이터
제가 정말 애정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
어릴때.. 초딩때 챔프에서 보고
오타쿠의 눈을 뜨게된 그런 느낌의 작품인데요
최근에 라프텔에 들어왔더라고요
순차적으로 회차가 들어와가지구
지금은 51화 마지막화까지 다 들어왔습니다
2008년도 작품 치고 굉장히 퀄리티가 좋아요
사람들은 각자 대장장이 / 무기 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가지고 여기 학교를 다니면서
능력을 키우는.. 그런 일을 하는데요
무기를 쓰는사람 과 무기인 사람
한명씩 짝을 지어서 같은 팀이 됩니다
무기인 사람이 뭔소린가 싶으실텐데
사람이 무기로 바뀌어요 ㅋㅋㅋ
그거를 또 다른 무기가 아닌 사람이 쓰고..
폭주한 사람들을 잡거나 마녀를 잡는일을해요
걔네를 잡고 영혼을 회수하면 더 강해지는 느낌
어디에나 빌런은 있잖아요
거기서 파생된 조직들, 잔당을 해치우면
레벨업 하는 느낌입니다
일본 애니 특유의 ..
여자 희룡하는 그런게 좀 있긴하지만
( 특히 여자의 가슘에 언급/행동 이 많음 .. )
그냥 안본척하고 넘어가줄만합니다 ^^
캐릭터마다 능력도 달라서 그런지
다 매력이 있고 재밌어요
강박증있는 학교이사장 아들과 쌍둥이총
눈치없고 강단만 있는 닌자와 여러가지 닌자무기
공부잘하고 똑소리나는 칭구와 츤데레 낫
이렇게 세 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각각의 발전하는 스토리들이 교차하면서 나오다가
막판에는 보스와 함께 싸우게 됩니다
먼치킨이라고 할수도 있고 ..
학교도 다녀서 학교물이라고도 할수있고..
그렇지만 애들이 협력하는 그런 모습에
희열이 느껴지고.. 반전도있어서 재밌습니다
판타지액션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듯
여러번 정주행 한 그런 애니입니다 추천 !
마음이 웅장해지는 명 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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