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플라자 오사카
2-31 Honmachibashi, Chuo Ward, Osaka, 540-0029 일본
⏱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상층부가 타원형 모양의 유리로 둘러싸인 독특한 건물에 위치한 이 편안한 호텔은 신사이바시 쇼핑 지구에서 2km,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습니다.
밝은 객실에 대여용 스마트폰, 고속 인터넷, 평면 TV, 미니 냉장고, 차 및 커피 메이커가 갖춰져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객실에는 휴식 공간이 추가되며 스위트룸에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시내가 보이며 바가 딸려 있는 최고층 레스토랑을 비롯한 레스토랑 3곳, 커피숍과 노래방이 있습니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스파, 실내 수영장, 온수 욕조가 있는 루프탑 온천탕과 실내외 목욕탕이 있습니다.
시티프라자 오사카 예약, 가격
저는 성수기인 3월 말에 시티프라자를 방문했고요
트윈 베드룸으로 예약했어요
1박에 14만원 가량이었습니다
일본여행 준비하면서 오사카 숙소 여기저기 보는데
10만원대 초중반이면 그냥 괜찮은 편 인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빈대, 위생 문제도 꽤 있었던것같아서
그냥 확실하게 깨끗하단 곳으로 예약했어요!
예약은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시티 플라자 오사카는
오사카성 근처에 있어서 오사카 주요 관광지나
번화가 등등 다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저는 거리도 괜찮고 대욕장도 있는데다가
꽤 명성있는 오사카 호텔 인것같아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건물이 정말 크고 예식장이랑 뷔페 등
있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큰 호텔인것 같았어요
로비도 매우 넓었고, 한국인 직원분은 안 계셨지만
친절하고 천천히 한국어 메뉴얼을 주시며 응대해주셔서
마음 편히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객실 층 입니다
객실도 정말 많이 있어요!
외국인분들도 많이계셨지만
특히 한국인분들이 많이 묵으시더라고요
시티플라자 안내와
14층 온천 이용 안내 등 적혀있어요
특히 대욕탕은 만화로 이용하는 법과
에디켓을 알려주시는데 재밌더라고요
머리 위에 수건을 두는 문화는 처음 알았어요!!
시티프라자 트윈룸 룸컨디션
방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일본호텔답게 ..방이 정말 작아요
그래도 캐리어 하나는 충분히 놓을 수 있었어요
두개까지는 괜찮을듯
싱글침대가 두개인데 적당히 폭신하고
베개랑 이불 등 청결은 괜찮았습니다 !
침대 앞쪽에는 작은 냉장고랑
커피포트와 컵 화장대 등 있고
벽걸이 티비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연식이 조금 느껴지는 느낌
화장실에는 작은 욕조가 딸려있었어요
비데는 어느 곳에든 일본은 거의 있는듯 신기했어요
욕실도 괜찮긴했지만
저 샤워커튼에서만 조금 냄새남 ,,웁싀
면도기, 칫솔 치약 등
필요한건 다 있어요
수건도 넉넉했고 샴푸 린스같은것도
구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뷰는 그냥 시티뷰로
딱히 볼거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지하철역, 음식점
편의점 등등 편의시설 아주 잘 되어있어요!
사진 출처 시티프라자
층별 시설
소개 보면 헬스장이랑
수영장도 갖췄다고 했는데
힘들게 여행 중 숙소는 잠만 잘 뿐,,
저는 가보진않았네요 ㅠ
호텔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이 있어서 털어서 먹어주고
쿨쿨 잠에 들었습니다
방음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
근데 복도에서 떠드는건 어쩔 수 없이
소음이 들어오긴 하더라고요
시티프라자 호텔 14층 대욕장
자고 일찍 일어나서 대욕장을 방문했어요
14층에 위치해있습니당
대욕장 이용가능시간은 7시~ 9시
그 이후 청소시간을 갖는것 같고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을 해요
입장 마감은 30분 전이라고 하는데
그냥 형식적인것 같고 10분전에도 입장하시더라고요
14층 뷰!
꽤 볼만한 뷰였습니다
테이블이랑 의자도 많아서
휴식하러 오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
당연히 남자 여자 탕 나뉘어져있고요
문신, 타투 있으신분은 사용 못 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일본 탕 문화 ..)
내부부터는 찍을 수 없었는데요
수영장이랑도 연결되어 있는것 같더라고요
락커실(탈의실) 도 엄청 넓었어요
공중목욕탕 이용하는것처럼 사물함 하나 잡고 키 가지고 가면 됐어요
사진 출처 시티플라자
내부에는 진짜 딱 목욕탕 처럼
1인 의자있는 샤워기 있고요
거기에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다 있었는데
실제로 호텔에서 팔고 있는 제품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내부탕은 넓은거랑 좁은것도 있고
안마라고 해야하나 물줄기 나오는것도 있었어요
야외탕인데요 멋진 야외 온천처럼 꾸며놨어요
큰 돌로 되어있는 곳 !!
그리고 야외에 1인씩 이용할 수 있는
1인탕도 마련이 되어있었어서
프라이빗하게 몸을 담글 수 있었습니다
인당 30분이었나 10분이었나 시간제한이 있다고는
안내가 적혀있었어요
칸막이 뒤에 있어서 은근히 사람들이 모르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오전 청소시간 직전에 갔더니
사람이 매우 없는 편이었어서
1인탕에서 꽤 오랜시간 몸을 담구고 갈 수 있었습니다
주변 시설이 좋고 역이랑도 가깝고
관광지나 여행지에도 가까운편이어서
만족스러웠던 오사카호텔 시티프라자 였습니다!
여기서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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