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쿠마 난바역
2 Chome-2-15 Nanbanaka, Naniwa Ward, Osaka, 556-0011 일본
⏱ 매일 10:00 - 23:00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때 방문한
난바역 디저트 맛집 사과탕후루, 아메링고를 판매하는
모리쿠마 방문했습니다 !!
난바파크스 쇼핑몰 바로 앞쪽에 있고
덴덴타운이랑 붙어있어서 오사카 여행코스로 좋았어요
난바파크스 케이크 맛집 하브스 👇
오타쿠거리 덴덴타운 👇
아메링고 라고하면 생소하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냥 사과탕후루 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일본 축제때 꼭 나오는 사과탕후루!
우리나라에도 최근에 상륙해서 탕후루가게에서
종종 보이곤 하더라고요
원조의 맛은 과연 어떨까 싶어서
지나가다 보여 바로 구매해봤어요!
아주 좁은 1평정도 되는 주방에서
만들어서 바로바로 주시는 곳
포장만 가능합니다
모리쿠마 아메링고 메뉴
저는 맛이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되어
가장 맛있는게 뭔지 여쭤보니 기본, 플레인이
가장 많이 나간다고 해서 그걸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しゅわしゅわラムネ (슈와슈와 라무네) - ¥750\
시원하고 톡톡 튀는 라무네 맛
ブレープ (플레인) - ¥680
오리지널 사과 맛
モンブラン (몽블랑) - ¥750
부드럽고 달콤한 몽블랑 맛
シナモン (시나몬) - ¥750
부드러운 시나몬 맛
ココア (코코아) - ¥750
깊고 부드러운 코코아 맛
まっちゃ (말차) - ¥750
진한 말차 맛
レインボースプレー (레인보우 스프레이) - ¥900
다채로운 색상의 레인보우 스프레이를 입힌 사과
인기가 좋은곳이었어요
차례대로 주문대로 썰어서 주십니당
통으로 먹으면 이 다 나가요..
📌 플레인 사과탕후루 680엔
아메링고가 나왔습니다 !
먹기 좋게 잘 잘려져 나왔고 양이 꽤 많은것 같아요
우리나라 탕후루는 보통 비싸도 4천원 이하라서
조금 비싼감이 있는가 했는데 사과 1.5개분은 되는듯?!
그리고 이때 우리나라에서는 사과가 금값이라
하나에 만원..? 뭐 막 이랬던것 같아요 ㅋㅋㅋ
일단 먹어보니 아삭아삭한 사과가 달달상큼한데
신맛은 거의 없는 맛있는 사과 !
거기에 달달한 설탕코팅이 바삭하게 붙어있어서
조합이 아주 좋았던것 같아요
단거 싫어해서 탕후루 안 먹는 짝꿍도
아주 맛있게 먹어서 계속 한입 달라고 할정도였습니다
양도 많아서 배부르고
엄청 달다 까지는 안 느껴졌지만
제가 단거를 잘 먹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
일단 사과의 상태부터가 아주 합격이어서 좋았어요
말차맛이나 코코아맛 등등 가루 뿌린것도
비주얼은 아주 좋아보이는데 설탕 코팅 위에다가
가루 뿌리는거라 그런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것같아요
일본여행 오사카 난바역 디저트 맛집 찾으시면
아메링고, 사과탕후루 모리쿠마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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