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클룩
일본여행 오사카여행 갔을 때
간사이공항 가면서 탄 라피트 특급열차 입니다
오사카 난바역에서 간사이공항 가려고 찾는데
라피트열차가 마침 와있더라고요
일반 전철 타는것처럼 카드 찍고
추가로 라피트 티켓까지 매표하면 되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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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 예매 타는 방법
전철역 발매기에서 발매를 합니당
저는 라피트를 탈 예정도 없이 갔다가
라피트 까지 들어갔는데 예매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다들 표를 들고 있어서 무임승차 하면 안 되니까
바로 나와서 역무원분께 어디서 발매하냐니까
열차 오는 옆에도 매표하는곳이 있었습니다
열차 맨 뒷쪽에 발매기가 하나 있더라고요
바로 가서 매표를 했습니당
약간 우리나라 키오스크 느낌이 아니어서
살짝 헷갈리고 어렵긴 하더라고요..
심지어 열차가 오고서 출발하기 직전이어서
저 말고도 급한분들이 꽤 많아서
뒤에서 계속 보시니까 더 부담스럽고 긴박함..
그래도 발매기는 한국어도 있어서
쉽게 예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발매기에 줄도 있고
현장에서 하려니 현금 주섬주섬 꺼내서 하고
열차 떠날까봐 무섭더라고요
보니까 미리 이렇게 예약할 수 있더라고요
미리미리 준비하고싶은분은 예매하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매진이 되면 라피트 못 탈 수가 있어서
미리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더라고요
500엔 + 교통카드비용 이렇게 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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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탑승 5:20 공항 내부 도착 했습니다
저는 애매한 시간대에 타서 그런지
되게 널널한 편이었는데요
뒤늦게 라피트 후기를 보니까 매진되어서 못타서
비행기 타는게 늦어지거나 난바역 가는게 늦어져서
여행 일정이 망가진 그런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그냥 미리미리 예매를 하는게 좋을듯,,
KTX같은 느낌으로 되게 자리도 넓고
편안하고 앞에 테이블 펼수도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캐리어를 가지고 가야하기때문에
좌석들이 꽤 넓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빠르게 공항까지 가지만
중간 중간 다른 역도 내려주더라고요
시간표는 20분~30분 간격으로 있어요
큰 관람차도 볼 수 있었고
일본의 예쁜 주택가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이렇게 쉽게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로케이를 탔는데 여유시간 2시간은 갖고 왔는데도
수속이 정말 오래오래오래 걸려서 겨우 탔습니다..
면세점도 크고 수속 이후에
가는길도 엄청 넓고 길었어요
비행기도 성공적으로 탈 수 있었고..
라피트 안 탔으면 비행기 정말 조마조마했습니다
비록 에어로케이 마지막에서
캐리어가 파손되어서 파손 보상 교체까지
받았으니까 관심있으신분은 봐보세용!!
난바역 - 간사이공항 특급 라피트
얼덜결에 타게되었는데 되게 편하더라고요
더 비싼건가 싶기도한데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간사이공항->난바역 까지 1시간 넘게 걸려서
천엔정도 나왔었는데 조금 더 비싸지만 비슷한데
시간은 확실히 더 빠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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