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흥동 바스크 >
대전 중구 대흥로 46 이루다빌딩 1층 바스크
📞 0507-1421-7892
📍 일,월 휴무
📍 화~토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요일 브레이크타임X)
은행동과 서대전네거리 사이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대흥동바스크 입니다! 성모병원 근처 이루다 빌딩 1층에 있어요
멀리서부터 은은하고 멋진 분위기이더라고요. 생긴지 얼마 안 된것 같아 굉장히 깨끗하고 예뻐보였어요
밖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더라고요
깊숙한 입구를 들어가면 매장이 나와요
해피뉴이어가 적혀있어서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매장이 정말 넓고 모던하고 예뻤어요
특히나 테이블이 딱딱 붙어있지 않고 조금씩 떨어져 있어서 각각 대화하기 좋아보였었어요
화면으로 2023 새해 맞이도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사소한것들도 센스가 느껴지고 기분이 좋았어요 !
매장이 정말 넓었는데, 100평정도의 규모이고 사진에 보이는 안 쪽은 룸으로 된 곳이라 모임하기 좋을것 같더라고요
최소 2명부터 최대 22명까지 모일 수 있는 룸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단체모임 찾아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주방도 넓고 깔끔해보였어요
직원분께서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안내해주셨어요
매장이 워낙 넓다보니 어디에 앉을까 하다가
큰 유리창이 보이는쪽을 선택하였어요! 벽에 풍선으로도 데코를 해놓으셨더라고요
이런거 하나하나 예쁘게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아요
이미 손님분들이 꽤 계셨는데, 맛있게 식사를하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시면서 행복한 얼굴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둥근 탁자에 식기와 컵,앞접시가 구비되어있어요
두개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사람 수에 따라 더 가져다 주시기도 하는것 같아요.
의자는 총 네개씩 있었어서 패딩같은 겉옷 놓기 좋았어요!
테이블마다 테블릿이 있었는데 이 테이블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면 되어요
배경화면을 클릭하면 바로 주문창으로 넘어가더라고요
메뉴
클래식 라구 라자냐와 바스크 스테이크와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는 먼저 예약을 해야해요
예약은 네이버를 이용하면 됩니다!
화장실을 가면서 본 와인저장고
화장실은 카운터 왼쪽에 있고요 거기에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어서 겉옷을 보관할 수 있더라고요.
와인종류도 많고 가격대별로도 많이 있어서 가볍게 즐기고싶으신분들부터 와인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분들까지
다 이용하시기 좋을것 같았어요 !! 와인을 재배나 발효 과정에서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효모만으로 발효시킨 천연와인 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글라스로도 주문을 할 수 있어서 가볍게 맛 보고 싶으신분들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와인보틀 포장은 10% 할인도 하신다고 하니까 와인 관심있으신분들 여기입니다 ~~
화장실을 다녀오니 직원분께서 예쁘게 플레이팅해주고 계시더라고요
접시가 뜨거우니 만지지말라는 안내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라자냐와 스테이크리조또를 주문했어요!
라자냐 18.000 (예약필수)
라자냐가 특히 뜨거운지 접시가 두겹이나 되어있더라고요 맛있는 토마토소스의 향이 폴폴 났어요.
토마토소스는 아니고 라구소스 라고 하더라고요 소고기를 아낌없이 넣어 끓였다고 해요.
제가 라자냐를 처음 먹어보는데, 넓은 직사각형 모양의 파스타를 속재료랑 층층이 쌓아 만든 요리라고 하더라고요
직원분께서 안에 다섯겹의 재료가 있는데 다섯겹 다 한번에 먹는데 맛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
정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슥슥슥 잘 잘리더라고요 치즈도 듬뿍있고 질긴느낌도 전혀 없었구요
절단면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슥슥 잘라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고 풍미가 가득한 느낌이에요!
간단해보이지만 파스타면과 속재료가 가득차서 그런지 배가 차더라고요
큐브스테이크와 톡톡보리 크림리조또 24.000
미리 후기를 보고 결정한 메뉴입니다 요 리조또가 정말 인기가 많아보였어요 !!
특히나 저는 스테이크도 좋아해서 같이 곁들여먹을 수 있는 좋은 메뉴였어요
리조또는 저 노른자를 풀어서 섞어먹으면 더욱 크리미하게 드실 수 있다고 안내해주셨어요
꾸덕꾸덕하고 크리미한 리조또
계란도 얼마나 신선한지 잘 터지지도 않더라고요 ㅋㅋㅋ
덜어서 한입 했는데 스테이크 간도 잘 되어있고 후추맛도 느껴지고 질기지 않은 고기였어요
리조또는 크림맛이 강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식감이 꼬독꼬독해서 정말 신기했어요
무른 식감의 죽같은 리조또가 전혀 아니더라고요!
느끼한것을 잘 먹지 못하는데 다 먹을때까지 정말 맛있고 입안에 은은한 감칠맛이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 메뉴에요!
남자친구와 고급스럽고 편안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하며 좋은 시간 보낸것 같아요
친구끼리 연인끼리 오기 너무 좋구요 ! 가족과 직장동료들과 모임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특히 기념일때 가면 더 좋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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