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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1을 어제 다 봤다고 올렸는데
하루만에 환혼2까지 다 봐버렸다..
굉장히 내가 몰입을 잘 하고 봐서
오랫동안 볼 수 가 없었다 !!!!
해치워버린것 ..
환혼2에는 1에 나온 정소민님이 안나오시고
여자주인공이 고윤정님으로 바뀐다
사실 개인적으로 딕션이 조금
아쉬웠어서 몰입이 깨지는 부분이
쪼금 있긴있었는데.. 워낙 우수한 외모라
안 쳐다볼 수는 없었다 ㅋㅋㅋ
친구가 1의 내용보다
스토리가 별로라고 얘기했는데
1보다 조금 루즈한 이야기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환혼1의 3년후 이야기들인데
여주가 등장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매 화마다 울고 있는데
갑자기 또 개그를 친다
나혼자 갑분싸가 됨 ..
이런 뜬금 없는 스토리가 불쑥
찾아오는거 외엔 ..사실 컨셉도 정확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판타지 로맨스 인것같다
그리고 결말이 .. 나쁘지않았다
드라마의 결말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결말을 상상해보곤 하는데
이 드라마는 이 등장인물들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 그런 결말이었다
3는 안 나올것같은
끝맺음을 하고 끝난것 같다
이재욱님,, 단하루에서도 좋았지만
여기서 많은 매력을 느꼈다
다음 드라마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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