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후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어릴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시간

금, 토 오후 11:00 (2018-07-27~)

출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박주미, 박성근, 김지민, 이태선, 정명훈, 우현, 김선화, 민도희, 박유나, 정이수, 정혜린, 김도연, 김은수, 오희준, 류기산, 김이린, 배다빈, 이예림, 백수민, 최성원, 함성민, 서지혜

채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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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 없어서 한번 봐본 강남미인

뭐랄까 .. 대학교 새내기 내용인데

진짜 기분나쁠정도로 실제 대학교랑

비슷한 분위기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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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도 비슷하지도 않은..

차은우의 미모 . .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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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실적이다 ..하다가도

괴리감이 느껴지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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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빼고는 ..치인트마냥

다 대학에서 있을법하고 진짜 있는이야기들

ㅋㅋㅋ 특히나 껄덕대는 눈치없는 꼰대선배..

끝까지 변하지않는 모습에 현실성이

대박이라고 느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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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차은우님..

연기 이 드라마가 처음이었던가요

-_- 표정과.. 묵묵한 목소리 톤으로

일관된 연기를 하시지만..

연기 못하는걸 외모가 억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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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구경하기 괜찮고

스토리도 뭐.. 그냥저냥 일상느낌

결말은 갑자기 흐지부지하다가 호로로록

하고 빠른 전개가 이루어지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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