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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 호텔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 슈페리어 킹, 디너 호캉스 후기

by 딤딤♡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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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구로구에 있는 호텔 포포인츠 입니다

호캉스를 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디너패키지가 있는 호텔이기에 예약을 해봤어요

로비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나 가게가 많아서 접근성도 괜찮은것 같아요

로비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여 키를 받으면 됩니당

저는 호텔을 처음와서 정말 당황했었던건데..

엘레베이터 버튼이 눌리지 않고 작동하지 않는거에요

너무나도 당황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저 체크한 부분에 카드키를 찍어야지만 객실층 엘레베이터를 누를 수 있더라고요.

이런것은 체크인시에 간단히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이런게 익숙한 사람은 아니랍니다

진짜 너무 화가 났었어요.. 엘레베이터에서 어리버리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2층인지 어디로 올라가져서 일단 내렸는데,

거기 앞에 로비로 전화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었어서 전화로 문의를해보니까

너무나도 당연한것을 왜 물어보냐는 말투로 " 그거 키 찍으셔야하는데요???? " 라고 퉁명스럽게 말해주셔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

뭔가 체크인때에도 이 남자 직원분이 전문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분들과 다르게

말투도 살짝 불친절하고 행동이 어리버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응대해주시는게 정말 동네 서브웨이 아르바이트생님들 보다 못하더라고요

일단 힘들게힘들게 방에 도착했습니다

약간 외국식느낌인지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있고요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느낌인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그런것은 용납할 수 없기에

신발장이 없었는데도 신발을 벗고 들어갔어요 ..

그래도 맨발로 다니기엔 카페트가 뭔가 찝찝하기에 실내화는 신고 돌아다녔습니다

출처 포포인츠 구로

티비 있는곳에 작게 업무를 볼 수 있는듯한 공간도 있었습니다

 
 

오른쪽 사진 출처 포포인츠 구로

화장실

욕조도 있고 깔끔한 화장실이었습니다

 
 
 
 

가운과 옷걸이, 티백과 전기포트도 있고

무슨 금고같은것도 있더라고요

프리드링크는 물 두병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침대 옆 작은 테이블이 있고

침대가 굉장히 푹신해서 편안했었어요

뷰는..

옆 건물 회사 뷰

 
 

저는 비염이 있고 평소 기관지가 약합니다

카페트가 있는 객실이다보니까 아무래도 먼지가 많이 날리더라고요

객실에 있는 내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지만 그래도 먼지가 많아서 조금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침대가 폭신하고 좋았지만.. 서비스가 엉망이었고 같은 객실층에 면접기간이었는지

사람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먼지도 많고 등등등 좋지않은 기억이 더 컸던것 같아서 어쩔수 없는 상황아니면

다시 방문하지않을것 같습니다

디너 포스팅은 며칠전에 작성해 놓았어서 여기 확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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