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유관 (가이유칸)
1 Chome-1-10 Kaigandori, Minato Ward, Osaka, 552-0022 일본
⏱ 평일 10:30 - 20:00
⏱ 주말 09:30 - 20:00
📍 마지막 입장 19:00
가이유칸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미나토구에 있는 수족관이다. 길이 9m, 넓이 34m에 물 5,400톤을 담은 초대형 수조와 14개의 전시수조로 구성되어 있다. 540종, 약 4만 마리의 해양 생물들과 바닷가 조류, 파충류 등을 볼 수 있다
가이유칸 수족관 예약 방법 (현장구매보다 저렴)
일본여행 갔을때 방문한 오사카 아쿠아리움
가이유칸 (해유관) 수족관,
저는 현장에서 구매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리 예약도 할 수 있고
미리 예매하는것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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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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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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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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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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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엔 (2524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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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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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7~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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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엔 (1305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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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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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만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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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엔 (60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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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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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구매 입장료를 환율가로 봐도
미리 예약 하는것이 더 저렴해요
표를 교환하기 전까지 취소가 가능해요
앱사용 5%할인 쿠폰 BetterOnApp도 사용가능해요
여기서 최저가로 해유관 예약 가능
클룩 앱에서 쿠폰 BetterOnApp 입력시 5% 할인도 가능!
📍 가이유칸 최저가 예약하기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전철을 타고
오사카코 역에서 내린 풍경이에요
바로 큰 관람차가 보여요
저 관람차쪽으로 가면 됩니다 !
화려한 덴포잔 대관람차 해유관 바로 옆에 있어서
주유패스 오사카여행 코스로 같이 방문하기 좋아요
덴포잔마켓에서 계단을 올라가고
쭉 앞으로 가면 수족관 건물이 있어요!
현장구매 & 입장 위치
현장 구매는 오른편 티켓부스에서 하면 되어요
입장도 티켓부스 옆에서 합니다!
저는 성인 2명으로 총 5800엔을 지불했어요
미리 예매하신분들도 여기서 표를 바꾸시면 됩니다
해유관은 주유패스 혜택이 없지만
근처에서 덴포잔 대관람차 / 크루즈 / 레고랜드
박물관 / 전망대 등 주유패스로 무료 이용가능하니
여행 일정 짜실 때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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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입장시간을
생각하지 못한채 늦게 와버렸는데
저녁 7시가 마지막 입장이었어요
제가 표 구매할 때가 6시 59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야간모드로 찍힐 정도로
아쿠아리움 내부가 어두웠는데요
저녁 5시부터는 밤의 카이유칸 이라고
불을 꺼서 은은하게 볼 수 있나봐요
일단 제가 마지막 입장시간에
딱 맞춰가서 그랬던것인지는 몰라도
제가 경험한게 다 밤의 카이유칸이 맞다면
저는 저녁시간은 비추천드리고싶어요
그 이유는 아래 사진들에서 보여드릴게요
아쿠아리움 입장
입구는 둥근 형태로
사진찍기 좋아보이는 입구 !
그런데 물고기가 많이 없긴해요
제가 마지막 입장을 해서
사람이 없는건 좋더라고요
이렇게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줍니다
해유관은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많더라고요
한번 올라가면 돌아올 수는 없으니
신중히 관람 하셔야 합니다..
첫 입구는 폭포 같이 꾸며진
물개구역이에요
벌써 느껴지시나요??
정말 무슨 영업종료한 느낌으로
불이 다 꺼져있어요 ..
동물들 잘 시간이라 그런건가 싶었답니다
이렇게 유리 안에 있는데
불 다 꺼놓은 동물들은
정말 하나도 보이지가 않아요
눈으로는 그냥 새까맣고
사진은 그나마 야간모드 덕분에
흐릿하게라도 찍힌거에요..
귀여운 자는 물개들
다 불 꺼져있었지만 이 물개들은
그래도 조금 앞에 나와서 자고있어서 찍을 수 있었네요
서서 자는 펭귄들도 있었어요
생눈으로는 유리에 얼굴을 붙이고 봐야 잘보여요ㅠ
귀여운 돌고래들
한국 수족관보다 더 넓은곳에서 뛰어노는것 같더라고요
엄청 헤엄치면서 점프뛰는데 귀여워요
간간이 조명이 있는 물고기들도 있어요 !
가오리랑 철갑상어 ? 같은 친구들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수족관이 모여봐요 동물의숲
박물관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몽글몽글 마음이 좋아요 🤍
물범이 헤엄치는 것도 볼 수 있어요
돌에 붙어있는 대단한 엉덩이를 가진
불가사리도 있어요
정말 다양한 물고기가 있고
게 친구들도 볼 수 있었어요
이쯤 되니 슬슬 구경하시던 관람객들이 있더라고요
신기하고도 아름다운 바닷속 느낌
상어가 있던데 물고기 잡아먹히진 않는지..!
동물들 구역은 굉장히 어두운데
그래도 이렇게 물고기 있는곳은
수조에 조명이 있어서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의자같은게 정말 많아서
가면서 중간중간 쉴 수도 있고
앉아서 물고기멍을 때릴 수 있어요
해파리도 있어요
밑에 해파리는 은근 하트모양으로 찍혀서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다음으로 올라가니 젠투펭귄이 있었어요
이 친구들은 유리울타리에 있었는데
정말.. 바다소금짠내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한 50년 묵힌 간장게장의 향
혀가 저절로 아릴정도로 짠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귀여운 니모를 봅니다
사실 더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여기서 끝이더라고요
내려가니까 기념품샵이 나왔어요
기념품가게
귀여운 인형들도 정말 많고요
작은 키링은 500엔 밖에 안 해서
저도 하나 구매해서 선물했어요 !
에코백이나 편지지 등도 있고
정말 귀여운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본여행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동물 구역 불꺼진게
정말 하나도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안 보인점,
생각보다 구경시간이 짧은점 은 아쉬웠지만
일본의 몽글몽글한 동물의숲 같은 감성이 잘 느껴지고
국내보다 더 다양한 생물들이 있어
구경하기 좋았고 특히 커플여행
데이트코스로 너무 좋을것같아요
시간대 추천은,
낮 시간대 -> 사람이 많은 대신 생물을 자세히 구경가능
저녁 시간대 -> 불이 꺼지면 동물이 잘 안 보이지만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 쾌적한 구경가능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총평은 해유관 관광지로 추천 !
특히 주유패스를 이용해서 다른 곳과 함께 이용하면 좋아요저도 아쿠아리움 구경 후 바로 옆 덴포잔관람차 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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