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류지
일본 〒616-8385 Kyoto, Ukyo Ward,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68
⏱ 매일 8:30 - 17:00
산기슭에 자리한 이 유서 깊은 일본 선종 사원에는 찻집과 넓고 고요한 정원이 있습니다.
일본여행 갔을 때 오사카여행 중
교토 당일치기 하루 다녀왔었어요
교토 아라시야마 텐류지 입니다
주변에 굉장히 많은 음식점이나 기념품점도 있고
완전 인기있는 교토 관광지였어요
오사카에서 전철이랑
사이인역 쪽에서 교토 란덴열차 타고
바로 텐류지 앞에서 내릴 수 있었어요
한량짜리 귀여운 란덴열차로
교토의 풍경 보면서 방문해보세요
내리면 이런 풍경!
교토가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요 ...
그리고 다른곳->텐류지 가는 란덴열차는 괜찮은데
텐류지->다른곳 가는 란덴열차는 줄이 엄청 많고
사람이 많아서 다 타지도 못하겠더라고요
다른 버스나 인력거 타는 방법도 있어요 ㅋㅋㅋ..
텐류지 입구를 잘 못 찾았는데
이렇게 판넬을 들고 계시더라고요
주차장을 따라 안 쪽으로 쭉 갔어요
텐류지 입장료
입장권을 구매해야해요
대인 500엔 어린이 300엔
다 외국인 관광객이었어요
저를 포함한,,, 세상에
오사카 도톤보리보다 교토 인파가 더 많아요
날씨가 비가 오다가 그쳐서
조금 꾸리꾸리한 느낌이긴한데
큰 연못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벚꽃도 피고, 날씨도 좋았으면
더 아름다웠을텐데요 ㅜㅜ
텐류지에서 대나무숲 코스로
이용하기 좋게 붙어있었어요
대나무숲도 보였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오고 밀리는바람에 그냥 붉은듯한
나무들만 보고 왔네요
산책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루트가 정해진 곳은 아니었어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긴하지만
모든곳을 다 봤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저는 루트가 있는 관광지가 더 좋더라고요
멋진 건물들과 살짝 핀 벚꽃나무도 봤어요
교토여행은 오르막길과
걷는게 많아서 불편한 치마나
불편한 신발 등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그리고 기모노 체험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대나무숲 치쿠린도 바로 보였어요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사놓은
야끼소바빵도 먹었어요 ㅋㅋㅋ
저쪽 큰 건물 위를 사람들이 걸어다니던데
저는 도저히 돌고 돌아도 팬스만 있고
올라가는 곳은 보이지가 않아서 못 갔어요..
곳곳에 밴치나 화장실도 있고
잘 되어있는 교토 관광지였어요
이곳과 함께 치쿠린 대나무숲까지 방문해보세용
솔직히 이 쪽이 일본여행에서 가장 인파가 많고
지친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날씨만 맞으면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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