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글라스 추천, 아이비노 두잉

가끔씩 뮤지컬을 보는데

매번 뒷자리여서 오페라글라스가 필요하긴 한데

사자니 자주보는건 아니어서 아깝고, 5000원정도에 대여해주니까 늘 대여로 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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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여 줄 스는것도 힘들고 이젠 코로나때문에 아예 대여를 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장만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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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파크에서 67.680원을 주고 샀어요

아이비노 두잉 10X25 수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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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극용으로 아주 유명한 아이비노 두잉!

오츠카, 사즈키?.. 일본 제품들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셨지만

입 모아 이게 제일 최고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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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를 줍니다.

가방에 굴러다닐거기에 파우치는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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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품과 끈이 있어요.

끈도 정말 필요해요 ㅋㅋㅋㅋ

목이나 팔에 걸고 늘 오페라글라스를 쳐다볼수 있는게 아니니까

전체를 볼 때나 조금 쉴때에 그냥 툭 놓으면 안 떨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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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망원경 같이 생겼습니다

전문적이게 생긴 고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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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벗기면 눈이 나옵니다

보는 부분이 고무로 말랑하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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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돌리면서 초점을 맞출 수 있더라고요

배율도 딱 좋고 생각보다 무겁지가 않아서 뮤지컬 보는용도로 좋았어요

선명하게 배우님들 얼굴이 보이더라고요 초점도 잘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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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대여하면서 썻던 제품들은 하도 초점이 안 맞아서 한쪽만 맞추고 한쪽으로만 보고 그랬었는데

정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