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신상 간식, 생딸기 페스츄리 후기 ( 귀여운 쿼카스티커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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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애기유튜버 톡톡시아가 이걸 먹는걸 보고 정말 먹고싶어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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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CU 투어를 다니다가 맨날 실패했는데

어쩌다가 딱 만나게 되어 바로 집어왔습니다! 466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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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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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짧은편이라 빠르게 먹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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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면 딸기향이 솔솔나요

앞면에 딸기가 세개가 박혀있고 안보이는 안쪽에도 딸기가 하나 더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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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일단 페스츄리라고 했는데, 여러겹인것은 보이지만 페스츄리처럼 바삭한 식감은 전혀 아니고요

그냥 식빵 보다는 조금 뻣뻣한데 조금 부드러운 빵 느낌이에요. 과자 카스테라의 그 빵 느낌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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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츄리보다는 크레이프 형식으로 나왔으면 더 인기 있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한 저의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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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생크림의 맛은 그냥 쉽게 먹을 수 있는 흔한 생크림 그 맛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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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이 진하거나 .. 비싼 크림 그런 맛은 아니에요.

딸기는 그래도 과육이 팡팡 터지고 달달하고 맛있어요 신선한 딸기라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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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림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스티커

귀여운 쿼카 스티커도 같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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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마다 나오는 딸기 샌드 간식!

가장 딸기가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만족스럽긴한데, 빵의 식감이 뭔가 아쉬운 느낌이고

크림이 저렴한 느낌이라 먹고나서 배아픔을 겪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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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이 예민하기에 크림같은게 조금이라도 퀄리티가 낮으면 바로 배로 신호가 와서 배탈이 나는데

이것 또한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시 먹을수는 없을 것 같고..

CU에 가셨는데 보인다! 하면 한번쯤은 드셔보라고 추천 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