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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자양동 가성비 중국집, 성심관 솔직후기

by 딤딤♡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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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2000원 탕수육이 6000원 정도로 매 우 저렴합니다.

 

이번 포스팅 이전에도 한번 방문 했던적이 있었는데요.

맛도 그럭저럭 괜찮고 무엇보다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서 다시 방문해봤어요.

 

탕수육 중 이랑 짜장면 두개를 시켰습니다.

이곳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께서만 요리하시는 곳이에요!

그렇기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릴 시간에는 어느정도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지참하셔야 되어요.

 

소스도 아마 직접 만드시는것 같아요. 달착지근 한게 괜찮긴한데, 제가 좋아하는 적당한 새콤달콤한 소스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런데 이번 방문에서 살짝 실망한게, 테이블 밑에 청소가 하나도 안 되어있는것 같았어요.

앉자마자 벌레 죽은 것들이 반겨줘서 조금 충격을 먹었었죠.

바쁘셔서 그런갑다 넘겼는데, 휴지에도 며칠 묵은 먼지가 쌓여있었고...

이날은 유독 탕수육에서 고기 잡내가 난다고 같이 간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결국에는 둘 다 음식을 절대 안남기는 스타일인데 .. 먹다가 탈나서 고생할것같아서 그냥 남겼어요.

사실은 인터넷에서도 주변에서도, 가성비는 있지만 위생이나 서비스 같은 그런 면은 부족하다고도 꽤 많이 들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요. 특히나 할아버지사장님께서는 주문을 넣어도 제대로 대답도 안해주시고,

음식 시간이 오래걸리는것은 그렇다고 쳐도 무시하시는듯한 방식에 화가 났는데

주변 사물들이나 환경들에서도 관리가 소홀한게 눈에 보여서 그런지 음식까지도 맛이 덩달아 없어지더라고요.

 

누구나 입맛은 다르니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 방문했을때에는 친구들한테 괜찮다고 방문하자고 그랬었지만 이때 이후로는 저도 방문 안하고 추천도 안해요.

실제로 배도 아팠었어서 ... 저 부터도 그랬는데 다른 사람한테 흔쾌히 추천할 수가 없더라구요.

 

제 포스팅은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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