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로티 건대점 >
📌 02-498-7999
📌 매일 11:30 - 22:30
📌 Break time 15:30~16:30
📌 Last order 21:30
일단 엄청나게 웨이팅이 많았어요. 그래서 여기서 먹는걸 포기 할까 하다가 온김에 기다리기로 했어요.
홀도 넓고 테이블도 많았었는데 아무래도 저녁시간이라서 손님이 더 많았던것같아요.
웨이팅으로 한 40분 이상은 기다렸던것 같네요.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겠어요.
오래 기다려서 겨우 자리 안내 받았어요. 식기들이 반짝반짝 기분 좋았어요.
밑에는 다 메뉴 입니다.
여기는 좋은게 하프메뉴가 있어서 여러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아요.
레몬생맥주 / 목살스테이크 / 부채살 스테이크 / 베이컨 까르보나라 를 시켰어요.
먼저 레몬 생맥주와 베이컨 까르보나라가 나왔어요.
양이 진짜 많아보이죠. 맛도 최고랍니다.
뭔가 꾸덕해보이면서..베이컨도 많이 들어있구용 소스 맛도 짜지않고 적당하게 맛있어서 더 좋았어요.
레몬 생맥주는 약간 기대보단 별로였어요.
레몬맛이 나는 맥주를 기대하고 시켰는데 그냥 생맥주에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주신거더라구요.
그 다음으로 목살 스테이크. 나눠 먹기 좋게 잘라져 나왔어요.
고기 주변은 다 샐러드구요 치즈도 듬뿍들어있어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소스랑 어울려서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창가쪽에 앉았어요. 여기저기 인테리어면에서도 신경쓰인게 보이고
멋있는 분위기도 느껴져요
그런데 주문 누락이 되었는지 나온 음식 다 먹고도 한 3~40분 기다렸는데도 다른 스테이크가 안나오더라구요.
직원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주문이 늦게 들어가서 방금 막 들어갔다. 라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야 들어갔따는것도 이상하고, 배도 불러서 그냥 안 들어갔으면 환불요청을 하려고 했거든요. 주문이 들어가서 환불은 어렵다고 하시길래 선택지가 없었네요. 뭐 기다리겠다구 했습니다.
그래서 겨우 받은 스테이크입니다.
사장님께서 사과의 의미로 주신 청포도 에이드에요.
다른 분들 두분이서 가시면 하프메뉴로 파스타, 스테이크 처럼 두개만 이렇게만 시키세요.
양이 많아서 욕심부렸다간 다 남기네요.
가족들 외식 , 커플 데이트코스로 넘넘 좋아요 꼭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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