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슐리퀸즈 종각역점 >
📌 02-720-1031
📌 매일 11:00 - 22:00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는 오픈시간인 11시 살짝 넘어서 왔는데요
이미 식사 중이신분들도 게셨고 웨이팅도 있었어요.
미처 예약을 못하고 가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다행히도 웨이팅은 제 앞으로 3팀 정도 밖에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이 뒤로 제가 식사할때에는 엄청 줄서게시더라고요.
방문하실 때 꼭 예약 하시거나.. 아님 아예 일찍 서두르세요.
스시바도 있다고해서 넘 기대기대
폭립이랑 스테이크 저런건 평일 디너나 주말 메뉴라 없다고 하네요
2인석으로 안내 받았어요. 인테리어가 참 예쁘더라구요
아시안 요리가 꽤 있었어요.
마라탕도 있더라구요
치즈퐁듀도 있습니다
라면땅도 있고 종류가 확실히 애슐리W 나 애슐리 클래식 보단 많았어요
이런저런 샐러드, 채소 코너도 있고
디저트도 많아요
스시바는 엄청 인기 많았어요
몇몇개는 아예 없어서 못담아오고 느낌 오는거만 담아왔어요
제가 애슐리 가면 가장 좋아하는 와플도 있습니다
신기한게 초코와플믹스도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뭐 W랑 비슷합니다
파스타나 떡볶이 그런 류 .
런치라 그런지 그렇게 막 와~ 할정도로 많진 않더라구용
이것저것 담아와봤습니다
배러댄머쉬룸수프 괜찮더라구요. 후추 한번 칙 해서 먹으면 더 맛있을 맛!
아무래도 오픈 직후에 와서 그런지 음식들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근데 띠용 .. 스시에 밥이 엄청 쪼꼼 ㅋㅋㅋ
그리고 스시들.. 비린내 엄청 심해용 ㅠㅠ 저는 괜찮은데, 특히 동행자가 비린내 예민해서 거의 손도 못댔어요
그나마 먹을 수 있던건 새우초밥이나 우삼겹 정도 ... 비린내 예민하신분들 참고바랄게요
그리고 고구마수프도 괜찮았어요!
데리야끼 닭꼬치도 괜찮았고 가장 맛있었던건 저 치킨입니다.
갈릭간장치킨이였나 그랬던것 같은데 갓 튀겨 나온거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홀이 넓어서 그런가 음식 회전률은 진짜 빨라요 .특정 잘나가는 몇몇개는 어쩔 수 없이 느리지만요.
저 슈가자몽 진짜 괜찮더라구요 약간 자몽탕후루느낌.. 맛있어요 신거 잘드시면 !
초코분수도 있어서 마쉬멜로 가져왔어요 !
음.. 일단 다른 후기들 보면 맛있다는 분들도 꽤 게시지만
저한테는 그냥.. 가격값 살짝 못한것 같아요 ..
일단 너무너무 아쉬웠던 식사였고 .. 너무 안맞아서 오히려 제가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치킨은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제 돈 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 였습니다. 역시 뷔페는 디너를 가야지 뽕뽑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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