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에콥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3L 사용후기

에콥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화이트 3L

​

쿠팡에서 에콥 이라는 브랜드의

음식물 처리기를 선물받았었어용

가정용으로도 음식물처리기가 있는거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찾아보니까 미생물처리기도 있고 그렇던데

이거는 말려서 흙처럼 만들어주는

그런 느낌인것같더라고요

​

​

​

​

​

​

배송이 왔는데 크기가 상당해요

무게도 꽤나 나가더라고요

무게가 13kg 나 되었어요

​

그래도 상자째로 들때엔

옆에 들수있는 구멍같은게 있어서

조금 편하게 들 수 있었어요

​

​

​

​

​

​

안에 구성품들은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배송이 왔어욥

​

​

​

 

 

​

​

​

처음보는 신문물에 신기방기뿡뿡방기

뚜껑이 열리더라고요

잠금 / 열림 버튼이 있고

위로 쭈욱 올리면 되네요

​

​

​

 

 

​

​

​

에콥 음식물처리기 요렇게 생겼습니다

앞으로 길쭉한 뭔가 정수기 느낌?!

화이트색상이라서 깔끔해보여요

​

아랫쪽에는 뭔가 둥근 줄무늬로 되어있고

플라스틱?으로 투명하게 되어있는데

무슨 설계인진 모르겠지만 싱기 ..

​

​

​

​

​

​

안쪽에는 철같은 느낌으로 되어있는

화분같이 생긴 통이 있어요

여기에 음식물을 담는거일듯

​

처음에는 스티커가 붙어있더라고요

​

​

​

 

 

​

​

​

기계 뒷쪽에 필터도 끼워줍니다

처음엔 포장상태라서

포장을 뜯고서 넣어줘야해요

모른채로 그냥 돌리면 ...

포장 안뜯고 필터없이 기계 돌린사람됨

​

​

​

​

​

​

당장에 넣고 돌릴 음식물이

깎아먹은 과일 껍질밖에없어서

이거로라도 실험을 해보려구 합뉘다

​

​

​

 

 

​

​

​

설치하는게 아니라 그냥 코드만

꽂아놓고 근처에 놓으면 되어서

괜찮더라고욤

​

그래도 크기가 꽤 커가지고 부피차지

자체는 꽤 될것 같아요 ..

앞으로 길쭉해서 그냥 공간만 있음 될듯

​

​

​

 

 

​

​

​

뚜껑을 열고 통 안에다가

음식물들을 넣어주면 됩니다

뼈나 가시 이런거는 안 되고

음식물 !! 먹을수있는것만 가능하대요

​

어느정도 조금만 넣으면

인식을 잘 못하더라고요

​

아까 위에 올린만큼만 넣어보려했더니

0.0 키로라고해서 안 되고

0.5키로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해요

추가적으로 껍질 더 까서 넣었어요 ㅋㅋㅋ

​

​

​

 

 

​

​

보통 여섯시간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급하게 해보느라

엄마가 거실에서 주무시는데

거실에다가 해놨더니 계속 냄새랑 소리가 나서

급하게 중단을 하였어요 ...

​

소음은 크지 않고 그냥 냉장고소음 비슷한

우웅 거리는 그런 느낌으로 작게있고

냄새는 넣은 음식물이 쪄지는 냄새??

그런게 좀 나더라고요 ㅋㅋㅋㅋ

​

사진은 한 세시간 돌렸을때 모습인데요

저 통에 가득찬 정도였었는데

아주 쫘악 말라버렸어요

더 돌렸으면 정말 모래처럼 됐을것 같은데요 !!

3리터라서 굉장히 넉넉한편같고

집에서 사용하기 좋을것 같았어요

​

그런데 연세있으신 어머니는 그냥

직접 버리시는게 편하시다고하셔가지고

잘 싸뒀다가 저 독립하면 쓰려고요 ㅋ.ㅋ

​

에콥 음식물처리기 가정용 화이트 3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