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대전역 인기있는 가성비 횟집, 두꺼비수산

​

​

두꺼비수산

대전 중구 대흥로165번길 10

📞 042-255-1598

​

⏱ 월~토 11:00 - 21:50

📍 브레이크타임 14:30 - 16:00

📍 일요일휴무

​

​

​

 

 

 

​

​

​

안녕하세요 대전 중구 은행동 대흥동에 있는

가성비 횟집 두꺼비수산 입니다

​

은행동쪽에서 조금만 천변쪽으로

더 올라오면 되는 곳이에요 대전역이랑도 가깝더라고요

저는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엄마아빠께서 알고계신 그런 오래된

찐 맛집 횟집이더라고요

​

​

​

 

 

​

​

​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벌써부터 만석이어가지고

밖에서 웨이팅을 했어요

​

그래도 금방 자리가 날것 같다고

1순위어서 한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간것같아요

​

매장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수족관(?)이 있는데 다양한 생선들이

있어가지고 구경도 하고 그랬어요

​

​

​

​

​

​

이렇게 포장가격이 있던데

포장가격은 더 저렴한것 같더라고요

근처이신분들은 포장하시면 이득!

​

​

​

 

 

​

​

​

오래된 가게이지만 그래도

최근에 매장내부 리모델링을 한것 같았어요

페인트질도 하신것같고 벽쪽에는

나무같은것도 까셔서 예쁘더라고용

​

​

​

​

​

​

​

📌 메뉴 & 가격

​

​

여러가지 회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광어를 주문했어요

저는 사실 회를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회에 대해 잘 아는 편도 아니어서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몰랐는데

일단 사람이 엄청 꽉꽉 차있고

부모님께서도 다른데보다 여기가

저렴해서 사람이 많은거라고 하셔서

저렴한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

​

​

 

 

​

​

​

내부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

그리고 굉~ 장히 시끄럽습니다

움직일때도 조심조심 해야하고요

술드시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또 제 또래분들도 단체로 오기도하고

커플분도 데이트로 오기도 해서

굉장히 신기한 그런 곳이었어요

​

​

​

​

​

​

📌 기본반찬

​

상추랑 고등어무조림

샐러드랑 콩 바지락국 이 기본으로 나와요

개인 쌈장+참기름+마늘 소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무조건 초장파 !

​

​

​

​

​

자리마다 간장이랑

초장도 있어서 좋았어용

​

​

​

​

​

​

이것은 .. 천장인데

제 머리위에 저렇게 생겼더라고요

돌이 우스스 떨어지는건 아닐지

너무 무서운 그런 느낌 ㅋㅋㅋ

​

​

​

 

 

​

​

​

광어회가 나왔습니다 !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회알못에 회를 좋아하는편도 아닌

완전 초딩입맛을 가지고 있는데..

​

여기거 식감이 장난아니더라고요

완전 쫄깃쫄깃 말캉말캉 ..

흐물흐물한 이상한 회가 아니었어요

지느러미 부분은 특히 더 맛있고,,,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는 그런 맛이었어요

회가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여긴 달랐습니다..

완전 흡입을 해가지고 엄마가 계속

더 시켜주냐고 물어보시고 ㅋㅋㅋㅋㅋ

그치만 광어회 셋이먹고 배부른양이어서

더 시키지는 않았어요 ..

​

​

​

​

​

​

뒤늦게 나온 계란찜

​

사실 안 나오고 있었더라고요

몰랐었는데 옆테이블 커플분들께서는

계란찜을 맛있게 드시고 계셔가지고

엄마가 저한테 하나 시켜주냐고 여쭤보시는걸

들으시고는 계란찜 원래 나온다고 알려주셨어요

​

그래가지고.. 직원분께 계란찜 안나왔다고

하고 겨우겨우 얻어낸 계란찜입니다

진짜 사람도 많고 시끄러워서

소통적인 면은 살짝 껄끄러움이 있어요 ㅠ

​

​

​

 

 

​

​

​

📌 매운탕 5000원

​

마무리로 매운탕을 시켰어요

사실 매운탕은 회보다 더더

안 좋아하는 그런 음식 ㅋㅋㅋㅋ

그런데 국물이 칼큼매콤해서

계속 떠마셨었어요 ...

이집 잘하네 . . .

 

그런데 음식과 질은 정말 좋았지만

사람이 매우많고 다닥다닥붙어있고

매장이 시끄럽고 분주한 점

​

그리고.. 어떤 직원분께서 계속

은연중으로 팁을요구하는 행동을 하시더라고요

하루종일 술자리에 가계심 ..

그리고 계산할때 마중(?)을 나오시더라고요

뭔가 부담스러웠고 .. 저희가족은 당연히

그런건 드리지 않았지만 분위기자체는

마음에 들지않는 그런 곳이었어요 ㅠㅠ

​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이랑

또 가게된다면 가고 ..

따로 친구나 애인이랑은

안갈것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