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명작 영화, 아메리칸 셰프

 

아메리칸 셰프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평점

8.0 (2015.01.07 개봉)

감독

존 파브로

출연

존 파브로, 소피아 베르가라, 존 레귀자모, 스칼렛 요한슨, 엠제이 안소니, 더스틴 호프만, 올리버 플랫, 바비 카나베일, 아미 세다리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글로리아 샌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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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고싶은데

뭘 봐야할지 모르겠을 때

명작 이라고 검색합니다

그러면 정말 명작 영화들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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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지않고 가벼운영화를 보고싶었는데

딱 이게 눈에 띄더라고요

아메리칸 셰프 !

배고플땐 뵤지말라구 해가지고

배부를때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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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자분이 어느 식당 셰프였는데

고용인이 너무 .. 틀. 인것

자기 고집대로만 하라고 해서

결국에는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을 찾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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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식블로거가 나오는데

엄청 거물이라고 한다

그 사람이 이 셰프의 요리를

평가를 엄청 안 좋게 하고 그랬는데

일단 나도 블로거로써 ..

거물이란게 부러웠듬

음식 먹고 글쓰면 그 셰프가 좌지우지된다니

그정도 되면 너무 책임이 무거울것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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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아내와 이혼하고

아들 케어만 번갈아가면서하는듯

아들이 근데 정말 싹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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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드라마,영화에서 보여지는 이혼가정과

거리가 먼 느낌이어서 좀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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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튼 주인공이 식당 관두고

푸드트럭 하기 시작하는데

초딩 아들을 .. 일시키는게

나는 너무 충격이었음 ㅋㅋㅋㅋ

그런데 아들이 좋아하니까 뭐. . .

근데 좁고 바쁘고 뜨겁고 ..그런곳인데

아이한테 불다루게 하고 그러는게

나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또 일을 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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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식들이 가끔씩 나오긴하는데

솔직히 배고파질정도는 아님!

그렇지만 저 만들게 된

치즈넣고 버터바른 샌드위치?

맛이 너무 궁금하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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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틀어놓고 보기 좋은 영화

사실 명작까지는 잘 모르겠다

셰프 생활에 가깝지 않고

우리나라와 관점이 또 다른느낌이니

공감이 되지않는 부분들도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