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자존감과 외모를 다룬 영화, 아이필프리티 I Feel PRETTY

 

아이 필 프리티

“예뻐져라.. 예뻐져라.. 엇! 진짜 예뻐졌네?!” 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하아.. 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소원을 빌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고.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 집중! 또 집중! 난 할 수 있다! 예뻐질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를 부딪히고... 지끈지끈한 머리, 창피해서 빨개진 얼굴로 겨우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헐, 거울 속의 내가… 좀 예쁘다?! 드디어 소원성취한 ‘르네’의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진다!

평점

8.1 (2018.06.06 개봉)

감독

애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출연

에이미 슈머, 미셀 윌리엄스, 톰 호퍼, 로리 스코벨, 아드리안 마르티네즈,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에이디 브라이언트, 부시 필립스, 로렌 허튼, 사쉬르 자마타, 캐럴라인 데이, 지아 크로바틴, 나오미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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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아이필프리티

주인공이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매우 낮은 상태

그런것때문인지 일도 잘 안풀리는것같고

계속해서 실수를 하는 느낌,,!

그래서 소원으로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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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려고 스피닝 수업을 갔는데

실내자전거가 뽀개지면서

머리를 다치는 상황이 생겨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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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뭔가 이상해집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주인공이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보이지만

자신에게는 굉장히 아름답고

원했던 그런 예쁘고 핫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된것 같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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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완전 사람이 딴판이 됩니다

자존감이 전혀 없었던 모습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굉장히 넘치는 모습뿐

어딜가도 제가 너무 예쁘니까요 멋지니까요

이런 말을 뱉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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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곳에서의 취업과

연애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모든게 다 자신의 외모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사실은

외모가 아니라 원래의 자신의 성격

그리고 자신감이 높았던 그런

멋진 모습에서 얻었던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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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머리를 다치고

자신의 모습이 예전과 똑같아졌다며

도망치다가 .. 다시한번 극복하기 위해

무언가 결심을 하는데 그 때

여태까지 다 자신의 모습이었다는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고 살아가며

마무리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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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외모를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메세지가 있는것 같긴한데

저 또한 굉장히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살고 있는ㄷ ㅔ. .

영화처럼 쉽게 자신감을 얻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영화가 즐거워서

재밌게 보고 교훈을 얻은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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