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곱창 무한리필, 할머니딸 곱창

 

대전 둔산동 할머니딸곱창

일요일 휴무 , 월~토 16:20 - 24:00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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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에 맞춰서 먹으러 왔슴당

무한리필을 먹을거기때문에 쫄쫄 굶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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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26000원 ..

사실 처음엔 비싸서 그냥 일반 곱창집을 갈까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따지고보니까 오히려 여기서 무한리필을 먹는것이 이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잘 드시는분들일수록 이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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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모듬한판도 드시던데 넘 적어서 그런지 볶음밥이나 추가메뉴를 시키시는것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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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셋팅 ~.~

매장은 그냥 넓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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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두세분 정도가 일하셔서 그런지 주문이 밀리면 오래 걸리더라고요. .

특히 가기 전에 리뷰에 한판 시키면 무슨 40분이 걸린다. 리필할때 눈치를 준다.. 라는 말이 많아서 걱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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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주는 된장찌개!

완전 후두리찹찹 만든느낌인데 얼큰하니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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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 판 . .

아 그리고 막창이 수급이 안 되어서 업진살로 바뀌었다고 해요

그냥 차돌박이같은 느낌?? 맛있어요

뭔가 푸짐푸짐해 보이지만 금방 먹습니다 그치만 마싯음.. 잡내라든가 그런건 안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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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판..

저의 작은 팁을 드리자면 반판 먹었을때 앞접시에 옮기고 시키고 기다리세요

다 먹어야지 리필을 해주신다고,, 해서 생각해낸 저의 방법인데 그건 괜찮은듯 !! 남기지만 않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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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한번 리필에 최소 15~20분 정도가 걸리고, 사람이 많고 주문이 많고 그러면 30분정도까지도 걸리는것같아요.

저처럼 미리미리 주문하면 .. 남은거 먹으면서 또 기다릴수잇어요 !!!!! (나름 쩝쩝박사라고 생각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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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이 아주 맛있어요.. 염통꼬치랑은 또 다른 늒낌

그치만 대창때문인지 세판정도까지가 한계였어요 너무 기름지고 세상이 아득해지는 느끼함..

곱창은 사실 제가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먹다보니까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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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워지는 김치랑 부추가 또 별미임 ..

지금 생각해보니 또 먹고싶지만 막상 가면 별로 못먹고 속이 느끼해져서 후회하는 그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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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무한대로 드실수있고 좋아하시는분들은 완전 추천!

오픈시간에 맞춰서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지만 먹다보면 스멀스멀 사람들이 많이오세요.

특히 주말, 금요일엔 훨씬 많은것 같아요 ! 미리미리 갈수있으면 미리가는것이 좋고 또 배달이나 포장도 되더라구요.

리필할때 그리고 딱히 눈치주는건 없었어요... 막 친절하시지는 않지만 괜찮은 늑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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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번 방문했는데 첫판 먹을땐 정말 행복하다가 ...먹고 나온뒤엔 기분이 넘 구리구리 했어요 .. 어쩔수없는듯

야채도 꼭 많이 드시고 . . . 행곱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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