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동 대만식 우육면 맛집, 뉴러우멘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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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남천동 뉴러우멘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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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일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4:5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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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왔을때 .. 인스타랑 여기저기 많이 본 맛집.

우육면도 안 먹어봤지만 대만식 이라고 하기에 궁금했다 .. 약간 마라탕같은 비주얼이라 기대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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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었고 오픈시간에 맞춰서 오려다가 한..5분정도 늦음

근데 멀리서부터 밖에 사람이 앉아계셔서 어 뭐지 아직 오픈 안했나 ?.. 싶었는데

안을 보니까 사람이 쫘아아아아악.......... 이미 만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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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오픈런을 해야하는곳인가봄.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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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서 번호표를 받아야함 .. 일찍왔다 생각했는데 대기번호 5번인가 그래가지고 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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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 50분 기다려서 드디어 들어갔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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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주차할곳도 마땅히 없는 그냥 골목길 같은 곳이고

웨이팅도 .. 플라스틱 의자 네개정도 있음 ㅠ 힘들어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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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우멘 관즈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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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구랑 그런것들이 궁금하긴했지만 뭔가 기다리느라 진이 빠져서 식욕이 없어짐

홍샤오 뉴러우멘 소짜 두개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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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중국드라마 같은것들이 나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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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같은것들이 구비되어있고

칸막이가 쳐져있음 매장 자체가 넓진 않은데 테이블이 따닥따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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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드디어 나온 영광의 대만식어쩌구,..

약간 향신료의 향이 정말 강했음

마라탕도 은근 호불호가 강하다는데 이건 더 강할수도 있겠다 싶은??

그치만 고기를 우린 맑은 국물에.. 고수같은 향이 나는 오묘한 맛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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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에 라조유라는것이 같이 온다

이걸 섞어서 먹는거고 기호에 따라 앞에 구비된 라조유를 더 넣어도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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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아주아주아주 부드러웠고 맛있었음

육개장 같이 생겼단 말도 들었는데 육개장보단 밍밍하지만 향신료맛이 나는 그런.. 애매한 느낌

표현하기가 어려운 흔하지 않은 맛임.. 그치만 따듯한 국물 마시면 속이 따끈해지면서 살짝 매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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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완전 호 였지만 엄청 힘들게 기다려서 먹을맛인가??!! 한번은 해볼맛..

사실 주변에 살고 시간이 많다면 가끔 생각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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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츄라이 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