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초밥집, 스시쿠루마 솔직후기

< 대흥동 스시쿠루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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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휴무

화~토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출처 스시쿠루마 업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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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좋아하는 초밥집을 먹으러 왔었는데 닫아버려서

급하게 다른 초밥집을 찾아서 갔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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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0분 정도쯤에 들어갔던것 같은데, 큰 원테이블이었고 딱 한팀 자리만 남아있었어요.

원테이블이라는데에서 1차 당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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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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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셋트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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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가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좀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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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초밥과 국물만 나와서 2차 당황.. 아무런 뭐 곁들여먹을거나..반찬류가 하낫도 없네용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은데 . . . 그리고 밥양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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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맛은..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진짜 켁켁대고 얼굴 완전 빨개질정도로 와사비가 많이 들어가있어요

초밥 퀄리티는 그냥 그렇습니다.. 마트초밥보다 살짝 신선하다 정도 ??

생선이나 소고기 본연의 맛들은 일단 하나도 안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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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와사비 폭탄때문에 더더욱이요.. 진짜 계속 걷어내고 먹고 먹고 했는데도 얼마나 들어있나

걷어먹어도 진짜 너무 먹기 힘들정도였어요. 먹다 기침하고 먹다 기침하고 ㅎㅋ... 돈내고 무슨 고문하는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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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먹고 돈 아까웠습니다 . . .

리뷰에 극찬이 많았는데 글쎄요 ㅠㅠ..제가 먹은 맛으로는 .. 와사비에 절여드신다면 좋아하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는 비추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