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후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평점

6.4 (2022.01.01 개봉)

감독

김태준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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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는 넷플릭스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순위 1이기도하고

전에 친구가 일본원작이 있어서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고 말한게

기억이 나서 한번 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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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천우희님이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ㅋㅋㅋ

멜로가체질 드라마에서

인상깊고 털털한 매력을

느꼈었어서 그랬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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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아 임시완님이

극중에 싸이코같은 컨셉으로

나오시는데.. 연기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미생이었나? 거기서도 잘했다고

얘기가 있엇던것 같은데

그건 안 봐서 사실상 연기는 처음봤는데

그냥 천상 배우였던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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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은 스마트폰을 주워서

해킹한 뒤 싸이코가 그걸로 정보를

빼내어서 주변을 단절시키고 결국

범죄까지 하게 되는 그런 내용인데

(이정도는 스포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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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부터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계획하고 티켓팅을하고

전화를하고 메모를하고 등등

모든 일을 스마트폰에서 이루어진다는걸

보여주는거부터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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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맞긴 맞잖아요 ..

누가 정보빼낼 목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그런다면

정말 속수무책으로 다 털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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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인상깊었던 장면들

이동할때나 어디서나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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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많이들 그렇잖아요

핸드폰보면서 걷고 먹고 등등

스마트폰은 뺄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라는것을 보여주는것

같았고.. 저런 연출들이

시각적으로 멋지게 보여서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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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면 정말 소름이고..

모두 핸드폰 관리 잘 하세요

저는 아직까지 핸드폰은 한번도

잃어버린적이 없는데, 이 영화를 보니

더더욱 잃어버리거나.. 사설..업체?

그런곳에 맡기는게 찜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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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해져버린 스마트폰

그런 스마트폰에 대한 무뎌진

경각심을 일으켜주는것 같아서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일본판도 봐보고싶더라고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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