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 맥도날드 타로파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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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터미널 맥도날드에 왔습니다

바로 신메뉴인 타로파이를 먹어보기 위해서 ~

맥날 타로파이 .. 저는 완전 처음 보는데요

타로는 타로 버블티로밖에 안 먹어봐서

너무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겼어요

제가 한번 기미상궁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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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대전터미널점 매장

꽤 넓은편이긴한데 매장 관리가 꽤

지저분한 느낌임.. 어쨌튼 포장할거라 대충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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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파이 가격은 1800원 이고

274kcal입니다 작은 파이가

밥한공기에 육박하는 칼로리를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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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파이 하나만 딱 샀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빠르게 나옴

주문과 거의 동시에 데워서만 나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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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에 가운데가 뜯을 수 있길래

주욱 뜯어줌

이거를 뜯어서 반절로 갈라서

반갈죽시켜서 먹는 의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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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파이의 모습..

보라색 음식이라 하면 역시

약간의 거부감은 들 수 밖에 없는듯

따끈하고 바삭거리는 파이 느낌에

기대감은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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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타로파이 후기는요 ..

겉은 바삭하고 기름기가 있는 튀긴파이맛인데

속에있는 타로 저거 뭔맛인지 모르겠네요

타로버블티는 엄청 맛있는것에 속하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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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요

근데 맛이 없는.. 비누맛이 느껴집니다

남자친구말로는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형형색색의 클레이 찰흙 그 맛이라고해요

냄새도 그거랑 비슷함 ㅋㅋㅋ 아주 비유가 적절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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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타로버블티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조금 많이 실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에 저는 이상한 클레이맛을 못 참고

다 먹지는 못 하였는데요 ...

호가 있을까 궁금한 맛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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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저는 .. 돈을 내고 사먹는것을 비추 하지만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